한 1주일가량 매일 무릎이 뻐근해서 자다가 깰 정도예요.

자다가 깨서 무릎을 구부렷다 피면 두둑-하는 소리가 나거든요.

평소에서 낮에는 일에 집중해서 잘 못느끼는건지 안불편한건지 모르겠는데

밤만 되면 너무 쑤셔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티비보다가도 다리가 뻐근해서

구부렸다가 피면 소리가 나네요.

원래 이런건지, 뭐 이상이 있는건가요?

허리도 좀 뻐근하고 그런대, 보통은 허리를 돌려서 소리나면 좀 시원했었거든요.

근데 요샌 허리 돌려서 소리도 안나고 아무리 돌려도 안시원해요.

항상은 아니고 좀 자주 허리 맨 끝 뼈랑 엉덩이 뼈 있는쪽에 뭔가 어긋난 느낌이 나서요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면 딱! 소리나면서 편하거든요 그것도 영향이 있는건가요?

평소에 앉아서 하는 일을해서 그 영향인지, 뭔가 이상이 있는건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