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과 7월에 허리디스크로 두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디스크가 터져 흘러내렸다고 해서 수술을 받았고 두번째는 신경유착이 되었다고 해서 다시 내시경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두번 모두 같은 병원에서 했구요.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병원에서 허리에다 쇠를 박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마약성 진통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어요. 약을 먹지 않으면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사님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