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올해 63세 이십니다.
첨에는 등통증과 가슴아래쪽으로해서 옆쪽통증으로 2011년에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거기서는 척추전방전위증 이라고 수술을 해야한다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병원저병원 다니시면서 약을 드시다가 얼마전 서울 통증의학과로 진료를 보고 시술도 받고 약도 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잠도 못 주무시고 몸을 맘대로 못 움직이십니다. 진통제를 좀 드시면 그나마 조금 움직이기 수월하다고 하십니다.
첨에는 등통증이였는데 지금은 어깨 목 전체다가 아프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무릎 때문에도 걸을수가 없을 정도이십니다. 병원에서는 mri찍고 연골이 찢기고 뼈가 약간 어긋나있다고 해서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뭐 부터 치료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