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하옵고

 저는 1958년(54세)생 남자로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지난 7/15일쯤 허리삐끗으로 허리치료를 받았지만

 15일여를 치료해도(평소에는 삐끗할시 1주일여 정도 치료하면 좋아짐)

 오히려 왼쪽 엉덩이쪽으로 당기는 증상 및 발목 힘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말미암아

 7/30일 MRI쵤영을 한바 4-5번 디스크가 탈출되어 수액이 흘러내린 것을 확인하고

 00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은바, 일단 수술은 보류하고 약물치료를 권고 받고

 치료해 오던중 발목의 힘은 돌아왔지만, 엉덩이 및 종아리 등이 호전되지 않아 너무 힘이드는 실정입니다.

 약물, 주사(허리에 직접주사), 견인치료 등을 해봐도 통증이 가시지 않고 있는 바,

 (참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거의 통증이 없음, 잠잘때는 종종 통증으로 잠을 설침)

 다음 진료(10/22일)일에도 호전이 되지 않으면 교수님이 수술을 교려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평소부터 잦은 허리삐끗(년중 3~4회: 아주심하게) 증세가 있어 왔고,

 선천적으로 일자허리로 때어나서 퇴행성디스크로 4,5번 뿐만 아니라 척추 전체가 별로 좋지않아

 많이 걱정이 되어 가급적이면 비수술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잦은 허리삐끗으로 수많은 병원(척추로 유명한 곳)은 거의 다녀 보앗지만

 허리삐끗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문의1) 저와 같은 경우 귀 원에서 치료를 받을경우 비수술로 호전이 될수 있을까요?

 문의2) 직장생활을 하는데 치료는 주 몇회 정도 받으면 되는지요?

 문의3) 비용은 어느 정도 인지요?

  *참고: 가끔 한방으로 치료하다 돈만버리고 수술시기만 놓쳐 만이 힘드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