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고있는 50세 여성입니다..

작년부터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정형외과물리치료. 전문관절병원. 통증클리닉 등등 치료받았으나 통증이 계속 잇고 다리까지 절고 있구요..관절병원에서 약도 9개월정도 먹었구요 통증클리닉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도 5번 맞았지요..다른병원에선 다들 퇴행성관절염이라는 진단이내려졌구요 체중도 4kg정도 감량도 했구요

그래도도저히 통증도 안잡히더군요

지금은 한방병원에서 탕약도 몇번먹고 침도 한달맞앗지만 그한방병원은 봉독치료를 안하는지라 다른 한방병원에서 봉독침을 맞은지 한달이 돼가네요 일주일에 3번씩 통증은 어느정도 나아진거 같은데 다리저는건 여전하네요

6개월을 생각하고 봉독치료를할려고 마음먹고있는데 조급한마음에 이러다 불구가되는거아닌가하는 조급한 마음이 자꾸드는군요  판매만하는일이라 일은 힘들게 무거운거 들고하는건 없답니다 ..

관절염에 봉독은 누구나 다치료가되는지요 ..치료가안되는 사람은 어떤경우인지요..

앞으로 꾸준히 더치료받다보면 좋은날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