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는 42살이고 여자이며 주부 입니다.
현재는 양쪽 엉덩이 쪽이 아프면서 왼쪽 엉덩이가 더 아프고 아침에 자고 일어날때,쪼그리고 일어날때 왼쪽 엉덩이 쪽이 아픕니다 .
통증이 시작된 시기는 작년 11월경에 목욕탕에서 미끄러져서 왼쪽 엉덩이가 땅에 닿으면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심한 통증이 없었지만 그날 저녁에 자고 일어 나려고 쪼그렸는데 왼쪽 엉덩이 쪽이 많이 아파서 다음날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증상이 심하지 안아 한달이 흘렀고 미비한 통증이 계속 되는것 같아 가까운 한의원 방문하여 3주 정도 침 치료와 한약을 복용 했습니다. 치료가 어느정도 끝나서 집에서 2주정도 있는데 갑자기 척추부터해서 엉덩이 까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 방문해서 침치료 받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했고, 다른 한의원 옮겨 한약약물 치료와 (오공, cf약침)치료로 10회 이상 꾸준하게 한달치료 했습니다. 척추 쪽은 많이 좋아 졌는데 아직 엉덩이 쪽이 통증이 남아 있어치료를더 받아야 할지 중단하고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지금 치료해 주시는 선생님 께서는 천골 쪽이 균형이 잡혀서 치료를 중단해도 괜찮다고 시간이 지나면 없어 진다고 하는데 왠지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제가 5년전에 허리가 좋지 않아 봉침과 한약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 되었는데 그때는 통증이 없이 깨끗하게 좋아져서 그런지 이번에치료하는 약침(오공.cf)약침은 크게 호전된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저에게 봉침이 더 맞는 것일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치료하는 한의원이 거리가 너무 멀어 치료더 치료하러 다니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여기 전라도 여수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여수지역 한의원 소개도 부탁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