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상시 다친부위 (오른쪽무릎 내측측부인대)에 지속적인 미세한 통증

(아프다고 추정되는 부위를 눌러도 별다른 압통은 느껴지지 않음)

2.운전할때,의자에 앉아있다가 무릎을 펼때, 자고 일어 났을때, 어느정도 걸은후 천천히 무릎을 들어올릴때 → 손상부분이 약간 찟어지는 듯한 통증발생. 뭔가 굳어있는 부분을 펴는 느낌도 있고요. 뻐근하다는 느낌도 잇고

또 이때 아픈부위를 누르면 평상시 눌렀을떼 느껴지는 압통이 느껴짐니다.

3. 걸을때 뭔가 부자연스러움 ( 걸을때 느껴지는 통증은 없으나 비정상적인 도보행태가 1년이상 지속되다보니 스스로 걸음걸이를 조심스럽게 하는 것도 있을 거 같음)

4. 3주전부터는 왼쪽 어깨가 아픈데 이게 신체 반대편에서 이상이 감지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6. 치료 과정 (그동안 받은 검사, 진단, 치료법 등을 기록해주세요.)

2011.02월경 넘어져서 오른쪽 무릎에 손상

- 수일내로 병원방문, mri 촬영 오른쪽 다리 내측측부인대가 약간 손상됐다고 하면서

- 다른 쪽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 전방, 후방, 외측 다른 부위는 이상이 없는 것 같다면서

- 깁스 4주 +2주 치료, 이후에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으라는 소견

- 근데 같은해 5월 화장실에서 살짝 발 헛딛었는데 무릎인대(?)가 안에서 찟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어

-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특별한 건 아니라고 그냥 진통제 처방만 내리고 물리치료 꾸준히 하면 나을 거라고 하더군요

- 계속 물리치료를 받았는 데 낫지가 않더라구요

- 그래서 2011.9월~10월 회사근처 다른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인대강화주사로 손상된 내측측부인대를 복원하면 아무 문제없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 처방대로 8번정도 6~7개월에 걸쳐 주사를 맞았습니다. (마지막 2012.3월 하순 )

- 많이 나아진거 같긴 하더라구요.

- 근데 완치가 되질 않아요. 위의 증상이 계속 발생합니다.

- 두려운 마음에 2012.03월 하순 다시 mri 찍었습니다.

- 근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고 시간지나면 나을 거라고 하는데

- 보기엔 뭔가 통증의 원인이 있을것 같은데 못찾아 내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이상없다는게 더 암울하기도 하구요. 정말 진료를 정확히 한건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이상이 증상입니다.

내측측부인대가 잘 붙었다고 하는데 정말 제대로 붙은 건지, 그게 아니라면 반월성연골 같은 다른 기관들이 이상한 변이 가 온건지, 만성 관절이상이 온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떤 조치를 받아야 할지 상담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