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  64

2. 성별:  여

3. 통증 부위:  손가락,  척추 (허리)

4. 통증형태  및 시기

     * 최근: 손가락

         (1) 9월 중순부터 엄지손가락 왼쪽과 오른쪽 마디가 부워 올랐다고 하시구요

              통증은 크게 못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 2011.10/4 정형외과  진료 받음:  파라핀 치료 와 약 처방

     *과거부터 현재:  척추(허리)

         (2) 2000년 상반기 ~>  척추관협착증으로 4번 요추 나사못 수술 받음~  [안세병원]

              2009년 5월 ~> 10년 만에 척추관협착증 재발하여 (4번 윗쪽으로)  재 수술 받음~ [고대 구로]

    손가락 관절은 왼쪽 오른쪽 엄지손가락 바깥쪽이 튀어 나왔으나  현재 통증은 별로 느끼지 않고,  약간 부워

    올라 변형이 생김.

    허리는 2번의 수술을 하였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공원 운동하는(30~40분 내)  가능하지만

    오전이후 오후에 가사일을 하고 나면 자전거에 의지해서 걷거나  타인이 잡아줘야  걷기가 편할 정도로

    힘들다고 하십니다.

 장형석 원장님,

 저희 엄마 수술전에 원장님을 뵈었다면 비수술을 치료를 받을 수도 있었을텐대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원장님을 알게되어,

 실제로 보지 않으셔서 어렵겠지만,  문구상으로 여쭤 봅니다.

 허리로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셔서, 

 손 발 저림 등으로 동네 한의원도 많이 다니셨지만

 약간의 좋아짐은 있겠지만  만족할 만한 차도를 못 보셔서

 한의원도 그닥 좋아라 하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식으로서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시는 것을 그냥 보고 있기엔

 너무 마음이 아파서요.

 장형석 원장님,   상기의 글을 자세히 기록하지 않아서 판단이 어렵겠지만

 치료 가능성이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