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6년생

2. 여성

3. 움푹 들어간 곳을 제외한 발바닥 전체(특히 뒷굼치와 앞쪽전체)

4. 잠깐도 걷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심하고, 그냥 있어도 양발의 통증이 있고

아침에 첫발 디딜때 아픈게 아니라 늘상 발이 차고 통증이 심합니다.(이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김)

5. 3년 전부터이고, 악화 시기는 대략 5~6개월 정도

6. 아산병원을 시작으로 백병원이며 통증의학과며 않가본데 없이 다 가봤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족저근만염이라 진단을 내려 줄곧 약으로 의존을 했으나 

백병원과 모 정형외과에서는 발바닥이 아니라 어쩌면 허리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며

신경검사를 했으나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가는곳마다 병명을 잘 알지 못하시고 그저 깔창만 하라고 하셔서

집에 깔창만 몇개가 있는지 모릅니다.  도움도 되지도 않는 깔창과 약들 뿐입니다.

대략 3년전에 자생한방병원에서 한약을 먹고 허리가 나은적은 있습니다.

5번 6번 신경을 누르고 있어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한쪽 다리까지 아팠는데 우리들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자생한방병원에서 한약을 먹고 치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