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중반 주부입니다.

결혼전부터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두통이 생기고 꼭 게보린을 먹어야 했습니다. 이상한것은 다른 진통제는 별효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들어서는 두통횟수가 늘어나고 게보린도 효과가 줄어들고 두통이있을땐,아픈부위가 머리뒷쪽 목가까이 누르면 특히 아픈부위가 있는것 같습니다. 목회전운동을 하고 많이 맛사지를 해주면 다소 완화되지만 3일정도는 기분나쁠정도의 통증이 계속됩니다.

또한가지 기지재를 켜다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갑자기 등쪽 갈비뼈인지 어디인지 움직일수없는 상태가...꼭 담에 걸린것같은 통증이 있습니다. 어떨때는 잠시이고 어떨때는 밤새도록 뜸질을 하고나면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발바닥 뒷부분이 디딜때마다 통증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증상이 서로 관련이 있는것인지...아니면 그냥 무시해도 되는 증상인지 선생님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위의증상들은 보통 한달에 한두번정도 증상이 있으며 평소에 컴퓨터를 오래하는 습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