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병원에서 6개월정도 주사와 약물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어제 우리들 병원에서 MRA를 촬영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6개월 정도 주사와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등뼈 아래쪽 신경이 너무 많이 눌려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려고 하니 실패율과 부작용에 대해서 신경을 써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이가 81살이라고 수술이 잘못되면 죽을때까지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인터넷에 들어와서 장형석 한의원 사이트에 들어 왔습니다.

만약 장형석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완치율이 70%정도 된다고 나와 있던데 연세가 많은 사람도 가능한지요?

치료를 받는다면 한달에 몇일정도 침을 맞아야 합니까?

집이 대구이기 때문에 입원을 해야 하나요?

혹 체인점이 대구에는 있습니까?

수술을 하지 않고 효과를 볼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좋은 의견 기대 하겠습니다.